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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로봇의 정의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로봇’은 희곡 ‘R.U.R’에서 ‘roboto’라는 말로 처음 사용됐는데 ‘robota’는 체코어로 노동을 의미합니다. 극작가인 카렐 차페크는 로봇을 ‘노동 능력은 있으나 생각이나 감정이 없는 것’으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최근 로봇의 진화로 기존의 개념과는 다른 형태의 로봇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영화 'A.I'나 '채피'에서 그려지는 로봇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까지 담고 있는 것으로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단순히 인간노동의 대체품을 넘어선 로봇의 발전과 그에 따른 로봇의 정의와 관련한 문제, 김경환 변호사의 칼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