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2013.2.4
제목 : 보안담당자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디지털 포렌식!

시간이 갈수록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죠.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단순 보안만을 책임지는 담당자가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IT시대에 맞춰진 담당자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정보유출 범죄 중 회사내 직원에 의한 범죄가 많다는 것을 알고계시나요? 이에 따라 중요해지는 것이 바로 보안담당자들의 디지털 포렌식 활용 능력! 이를 통해 직원들의 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겠죠.
이와 관련하여 김경환 변호사님께서는
"최근 대기업 등에서는 정보 감사 및 기술 보호 측면에서 디지털 포렌식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에 직원들에게 고지하고 동의 절차를 밟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디지털 포렌식을 하기 전에 사원들에게 충분한 이유와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해야 하고 이와 관련해서 사원들이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서도 고지를 해야만 사생활 침해 등의 법적 분쟁을 막을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