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는 패션업체를 대리해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고 승소하였습니다.

원고(의뢰인)은 모델매니지먼트업체인 피고와 광고모델 계약(이하 이 사건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서에 따르면 피고는 계약기간 동안 원고 제품의 광고 모델 활동을 수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피고는 경영상 위기를 이유로 이 사건 계약상 의무의 불이행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원고를 대리해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으며, 피고의 채무불이행 사항을 하나하나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동시에 피고를 상대로 채권가압류도 신청하였습니다.

이후 피고는 합의 의사를 밝혀왔고, 이에 법무법인 민후는 원고의 손해액 등을 산정하여 청구하고 합의를 성사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