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는 고소인을 대리해 온라인게임 상에서 고소인을 모욕한 피의자를 고소하고 벌금형 처분을 이끌어냈습니다.

피의자는 A온라인게임에서 고소인(의뢰인)과 함께 게임을 하던 중 고소인을 대상으로 심한 수준의 모욕적 표현을 공개 대화창에 사용했습니다. 고소인은 피의자에게 추가적인 모욕행위를 하지 말 것을 고지했으나 피의자는 계속적으로 모욕적 표현을 했습니다.

고소인은 피의자의 모욕적 표현으로 상당한 성적 수치심이 들었고 이에 법무법인 민후를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고소인과 함께 피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 피의자가 인터넷 포털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를 찾아냈고, 이를 바탕으로 고소장을 작성했습니다.

또한 고소인과 면담을 통해 피의자가 공개 대화창에 작성한 모욕적 표현을 모두 수집하고, 이로 인해 고소인이 입은 피해를 고소장에 모두 담았습니다.

검찰은 법무법인 민후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피의자의 모욕 행위를 인정했으며 벌금형 처분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