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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고소인을 주먹으로 가격해 상해를 입힌 피의자를 고소하고 벌금형 처분을 받아냈습니다.

 

고소인은 피의자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자입니다. 고소인은 피의자보다 늦게 입사해 업무가 서툴렀는데 이를 두고 피의자는 수 일에 걸쳐 고소인을 무시하고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이에 고소인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피의자에게 지적할 사항이 있으면 좋게 말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피의자는 고소인을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피의자의 가해행위로 고소인은 하악골절상을 입게 되었고, 하악부위의 감각이상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이후 고소인은 법무법인 민후를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피의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고소인과 면담을 통해 이 사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고소장을 작성했습니다. 특히 피의자는 고소인에게 심한 상해를 입혔음에도 사과를 하지 않고 연락도 취하지 않는 등 피해회복에 대한 노력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피의자의 가해행위로 고소인은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고, 후유증도 우려되고 있다는 사실도 전달했습니다.

 

검찰은 법무법인 민후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의자에게 벌금형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편 현재 법무법인 민후는 고소인을 대리해 피의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도 진행 중입니다.